가족과 함께 제주독채펜션 두두하우스에서 추억 더하기!

안녕하세요~미국입니다:)이미 11월이 시작되어 올해도 2개월도 안 남았어요. 점점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네요.우리 3명 가족, 정말 오랜만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초에 가서 9개월 만에 같다?이번에는 5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제주 여행이 더 특별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3명의 부녀가 함께 보낸 첫 여행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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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는 달리 어머니와 따로 가더라도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3명이 함께 있을 수 없었지만 마침내 2021년 가을에 그것을 해냅니다.

이번을 처음으로 겨울에도 가서 매년 다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멜리아입니다.

벌써 11월이 시작되었고 올해도 두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점점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희 세 식구 정말 오랜만에 제주도 다녀왔어요.올해 초에 가서 9개월 만인 것 같아?이번에는 5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제주여행이 더 특별했던 이유가 있어요.그것은 우리 3명의 부모와 자식이 함께 보낸 첫 여행이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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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따로, 엄마랑 따로 가도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셋이 같이 있지 못했는데 드디어 2021년 가을에 그걸 해냅니다.

이번을 시작으로 겨울에도 가서 매년 다니겠다고 약속했어요.목요일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출발해서 딸과 여기저기 많이 다녔어요.그리고 우리 가족이 먼저 신화월드에서 2박하면서 수영하고 놀이기구를 타고 정말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토요일에 엄마와 언니가 합류해서 두 번째로 옮긴 숙소가 제주 독채 펜션 두하우스였어요.애월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비 오는 걸 보면서 차를 마시고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갈치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천천히 숙소로 돌아오니 이제 밖은 캄캄했어요.사진으로만 보고 엄청 기대하고 도착했는데 할로윈 소품이 저희를 반겨줬어요.되게 분위기가 좋았는데 밤이라 그런지 좀 무서웠어요. ㅎㅎ 그래도 이번 할로윈은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졌어요.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두두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로 265-56 예약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썬폴드 반스알 타운하우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공항에서는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생폴도반스아를타운하우스는 고흐가 사랑했던 남프랑스의 마을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래요 밤에도 멋졌지만 낮에는 더 멋진 곳이죠??저희 가족이 묵을 곳은 14호 라벤더 하우스입니다.

짐을 잔뜩 들고 숙소 안으로 들어갔는데 넓은 거실이 반겨주네요!
아이들이 와도 장난감 하나도 안 가져와도 충분히 놀 수 있는 게 많았어요, 토마스 기차도 있고 그 옆에는 낮은 2층이고 장난감도 가득하고요.키즈카페가 딱히 없네요??엄마는 왜 여기 TV가 없냐고 하시면서 계속 찾던데요?저도 1층, 2층 다 둘러봤는데 나중에 보니까 거실 천장에 빔프로젝터가 있더라고요.거실 한쪽 벽면에 아주 큰 스크린으로 보실 수 있어요~주방도 넓고 식탁도 크고 그 안에 소품이나 가전제품도 좋거든요.냉장고가 얼마나 스미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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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부터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각종 조미료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젖병소독기와 세제, 세척솔까지 있다는 것!
두두하우스에 가려면 입을 옷과 개인용품만 가져가면 되겠네요!
각종 식기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상태가 좋구요, 가정에 온 것처럼 정말 웬만한 것은 다 있죠?웰컴푸드도 퀄리티 장난 아니죠?아이음료까지 다 있어서 반했어요!
주방 옆에는 건조기와 세탁기도 있습니다.

세탁용 캡슐 세제와 건조기용 드라이 시트까지 있어서 우선 2박 동안 쌓인 빨래를 세탁하고 건조기로 돌렸습니다.

비상약품까지 있어서 정말 소중하게 썼어요!
여기는 1층 수영장 입구입니다!
세면대만 따로 있고 수건도 아주 넉넉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수영장 옆에 큰 화장실이 있고 샤워실도 따로 있습니다.

실내 수영장 크기도 적당하고 온수 수영장이라 아이들과 놀기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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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정말 휴양지 같아요~두두하우스는 제주독채펜션답게 2층 건물에 3층 다락방까지 있습니다.

여행 내내 저희 가족만 조용히 지낼 수 있는 곳이어서 더 좋았어요~1층에는 거실과 화장실, 수영장이 있다면 2층에는 무려 방이 3개나 있습니다.

방 1에는 퀸침대와 화장실,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2에는 퀸베드, 방3은 온돌방입니다!
복도에 화장실이 하나 더 있어요.방도 많고 넓기 때문에 제주가족 펜션이 딱 좋아요~ 침구도 정말 예쁘다면서 예민하신 저희 엄마도 정말 좋아하셨어요.앞으로는 좋은데 자주 데리고 가야 해요.3층으로 올라가는 곳에도 감성이 넘치는 소품들이 있어요~다락방은 이렇게 작은 침대가 두 개 있는데 천장 창문으로 하늘도 보여요!
어느 날 딸과 아빠와 여기서 자기도 했어요.딸은 일어나자마자 부은 얼굴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어요.학교 숙제도 좀 미루고 재밌게 놀았어요~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수영장은 더 예쁘네요~ 수영장에 튜브와 구명조끼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네요~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수영장은 더 예쁘네요~ 수영장에 튜브와 구명조끼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네요~수영해서 씻고 커피 한잔 들고 마당으로 나왔어요.거실 창밖으로 넓은 공간이 보여서 좋고 다음에는 여기서 바비큐 파티를 해보고 싶네요.햇살 좋은 날 정원에서 즐기는 커피는 정말 최고였어요.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로 들어왔어요 ㅎㅎ31일에는 마을에서 핼러윈 파티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연주회와 전시회가 함께 열린 핑거 푸드, 아이들의 놀이도 있었습니다.

매년 마을의 주민들이 모여서 핼러윈 파티를 즐긴답니다.

진심으로 이사 와서 나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여행 마지막 날은 항상 아쉬움이 크지만 이번에는 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을의 제주는 처음이었지만 가을에도 정말 좋군요.이번에는 좀 급히 가서 어머니와 누나만 같이 갔는데 이번에는 제주 독채 펜션으로 가족끼리 함께 지내게 올해가 끝나기 전에 다시 놀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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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두두하우스로부터 이용권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