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첫 미국 방문…4조원 넘는 투자유치 성공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첫 해외 순방으로 4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 유치와 국제교육협력에 성공했다.

외국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 유명 대학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국제적 경험과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김 지사가 미국 내 여러 주의 주지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도록 설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경기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래성장산업센터 기반을 마련했다.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을 한 김동연 도지사는 외국인 투자 유치, 청년 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4조원 이상의 투자 실적을 달성하고 경기도 현안 합의에 이르렀다.

.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미국 방문을 마무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첫 해외 순방 결과

투자유치를 가장 큰 방한 목적으로 꼽는 진 지사는 첫 번째는 투자유치, 두 번째는 투자유치라고 말했다.

외국기업 4곳에서 인수해 약 4조원의 투자를 받았다.

많은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에스알켄달스퀘어는 7년간 약 23억 달러(약 3조원)를 투자해 경기도에 100만㎡ 규모의 친환경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연간 2조5000억원을 벌어들이거나 세금으로 130억원이 넘는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이날 산업용가스 업체 에어프로덕츠와 500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외국 기업과의 대규모 투자 계약

미국 코네티컷주에서는 산업용 가스업체 린데(Linde)와 3억8000만달러(500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150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한 린데사가 3개월 만에 3배 이상 투자를 결정해 의미를 더한다.

같은 날 반도체 소재 분야 기업인 인테그리스(Entegris)는 수원에 지방종합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국제 교육 파트너십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기회 제공

이번 투자유치 결과 이면에는 김 지사의 적극적인 설득과 투자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원스톱 지원 서비스 약속, 반도체 관련 기업 투자유치, 미래성장산업국 및 반도체산업부 설립 이유, 혁신기업 아낌없는 지원, 경기도의 장점 등 반도체 산업.

이번 방문에서 3조원의 최대 투자금액을 보유한 (주)에스알켄달스퀘어는 RE100 이행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경기도의 주요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고, 생태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갔다.

건설 등을 통해 투자자를 설득했습니다.

– 친근한 통합물류센터.


특히 지난해 11월 김 지사는 구 경기도지사 관저인 도담에서 미래성장·혁신기업 CEO 투자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에어프로덕츠코리아 김승록 대표는 김 지사에게 에어프로덕츠 미국 본사 방문을 요청했고, 김 지사는 이번 방미를 통해 약속을 이행하고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김 지사는 투자유치와 관련해 “경기도는 여전히 한국의 신성장동력이자 4차산업의 중심지지만 한국의 중심이 아닌 세계의 중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합니다.

미국 주지사들과 협력 강화

이번 김 지사의 방미 목적은 투자유치와 더불어 미시간주립대, 뉴욕대와 함께 ‘경기청년사다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합의하는 등 청년기회 확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버팔로에 있는 요크 주립대학교.

경기도, 미래성장산업 중심지로 도약

경기도청년걸음프로젝트는 경기도청년들에게 해외대학연수 및 지역문화체험을 통해 더 높은 꿈을 실현하고 다양한 진로를 개척하며 도전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학급 이동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대학과의 협약에 따라 올해에만 경기도 청년 80여명이 미국 대학 2곳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두 대학은 올해부터 어학연수, 문화체험, 기업탐방, 팀 프로젝트 등의 과정을 제공하는 ‘경기청년사다리’라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론칭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매년 미시건대를 포함해 미국, 중국, 호주 등지의 대학과 기업체에서 약 300명을 선발해 경기도 청년사다리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의 또 다른 목적은 혁신 동맹을 구축하는 것인데, 이 역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김 지사는 11일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와 만나 자동차,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전략적 산업혁신 동맹 구축에 합의했다.

김 지사가 “경기도는 휘트머 주지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배터리, 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한국의 핵심 지역이다.

혁신 얼라이언스”라고 말했다.

그는 “같은 생각이다.

두 곳은 기술과 경제면에서 공통점이 많다.

앞으로 서로 협력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김 지사는 현대차 북미연구소(HATCI) 안전시험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휘트머 지사에게 부산시가 추진하는 2030 부산엑스포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두 지역의 관계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기도와 버지니아는 1997년 4월 자매협약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했으나 코로나19로 교류가 중단됐다.

김 지사는 영진 지사에게 “버지니아와의 자매결연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중단되었던 정책회의를 재개하고자 한다.

세계엑스포 개최를 지원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양진 지사도 흔쾌히 제안을 수락하며 “두 곳의 관계가 원만하게 되살아나길 바란다.

내가 책임지되 상무장관과 참모총장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를 경기도에 파견하자 영진 지사는 초청에 응할 기회를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또 캐서린 스티븐스(전 주한 미국대사) 한미경제연구소장을 만나 한미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스티븐스 장관은 김 지사로부터 한미관계에 대해 논평해 달라는 질문에 “한국에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친미와 반미가 오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라고 말했다.

안보, 경제, 인적교류, 실질협력, 탄력성을 바탕으로 구축된 관계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에 대한 생각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유명한 한국인은 김정일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지금은 방탄소년단처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인들도 많아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대박이 난 것처럼 문화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지사는 미시간대 자율주행차 시험시설인 맥시티, 현대차 ​​북미연구소(HATCI) 등 혁신경제 현장을 방문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플레이션 감소법(IRA). 또한,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뉴욕대 얀 르쿤 교수를 만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경기도와 뉴욕의 AI 관련 협력을 제안하기도 했다.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대학.

김 지사는 미국 순방을 마친 뒤 오는 16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김 지사가 두 번째로 방문하는 일본에서 기업홍보와 청년기회 확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글은 경기도청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