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핑크코끼리에서 2만원대로 저렴하게 쇼트레인 부츠를 구입했다.
먼지도 닦고 베란다에서 냄새도 지우고 촉촉하게 비를 맞을 준비를 마쳤는데…… 비가 오지 않아 TT 설레는 마음에 장화를 신고 나갔는데.. 장화를 신은 내 발과 우산을 든 내 손은 부끄럽고, 내 장화는 일주일 넘게 찰랑거림을 유지했다.
저는 굉장히 그 비의 그림 사이에 비가 없어졌을 때 밖에 나왔어 ww장화, 혹시···비 싫어하니?날씨의 요정이야?평소라면 아주 행운이라고 말하면 나는 럭키 걸이라고 기뻐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니, 장화를 안 신는다고!
그런 가운데 어제!
(7월 13일)마침내 비를 맞았다.
호우 주의보라고 통보가 잇달아 왔으나 내가 밖에 있을 때는 다시 자욱이 내린 정도였다.
그래도 드디어 비를 맞아 보았기 때문에 쓰고 보는 장화. 옷 구두의 소감!
총 4일 신고, 그 중 하루 비가 와서 하루에 짧게는 15분 길게는 50분 정도 걸었다.
1. 예상대로 사이즈가 크고 숨이 막히다.
빨리 인 소울을 넣어 신어 봐야 할 것 같다2. 다리가 고정할 수 없어서 걸을 때 발바닥에 마찰+솔이 얇고 딱딱한?그래서인지 집에 돌아가면 발바닥의 뒤꿈치가 조금 아팠다.
(본래, 무지 외반증이 있어서 약간 족저 근막염의 낌새가 있다)이것도 인 솔에서 해소할 수 있는지를 봐야 할 것 같다.
3. 가볍고 특히 다리의 피로감은 없다.
4. 헐레벌떡 치고는 그리 불편하지 않다.
5. 장화가 발 피부에 닿어 갔지만, 부드럽고 종아리에 상처를 입거나 안 아픘다.
(양말이 조금 짧아서 맨발에 닿아도 괜찮아)6. 신고 벗기가 아주 편하다.
벗을 때에 손대지 말고 발로 쓱 벗지디자인 심플하고 블랙이라 어디에나 어울린다.
이상 비가 내리지 않은 것은 좋지만 장화를 산 의미가 없고 슬픈, 장화의 기능성 검토는 없는 장화 리뷰
우산을 들고 열심히 걸어가는 찰랑찰랑 장화를 신은 나^^ 비가 많이 오는 날 신고 나가봐야 내 양말이 젖어서 무사할지 모르는데.. 오늘은 가능할까?비가 오기를 기다리는 날이 오다니 깔창도 주문해놨으니까 또 기대감 상승중이야
이제 정말 장마다…좋지만 싫어… 싫지만 좋아..조치안해!
(울음) 레인부츠 너만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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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눈에 차인 장화(멋있게 레인부츠) 살까 말까 늘 고민하다가 시기를 놓쳐버렸지만…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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