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박영수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2회는 방송 내내 프로그램명과 출연자들의 첫 방송 직후 이어진 폭발적인 화제입니다.
‘우다사 메이트’에서 처음 소개팅에 나선 박영수의 이야기 소개 전날 밤, 남자 친구 신동엽은 상대에 대해 “부러운 박서준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얼핏 닮은 듯하지만 박영수는 아침 일찍부터 예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상대가 등장하기 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모습을 드러낸 남자의 정체는 셰프 토니정(정주천)으로 한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아요” 박영수는 상대가 자신보다 어리다는 사실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이 확 드러났습니다.
자신의 소개와 함께 이혼 후 아이 둘을 직접 양육하고 있다는 점을 솔직하게 말하는 박·소용토니죠은왈”아이가 있다고 처음부터 두려워하는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조건이나 상황보다는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제가 소개팅한 사람 중에서 가장 예쁜 것 같아”라며”스트레이트 고백”을 했어요 헤쟈은소이 자신의 레스토랑이라는 사실을 밝힌 뒤 박·연수만 때문에 만든 음식을 대접했어요 박·연수도 토니, 존의 각종 요리를 “폭풍 흡입”박·영선과 박·용 김·교은랑은 “우다사하우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고”마음에 들면 상대방을 데려온다”과 약속한 박·연수를 기다렸어요 모두의 소망대로 박·영수는 토니·존을 집에 데리고 곧 바비큐와 와인이 함께 한 “축제”가 시작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칼질 잘하는 여자””마음을 열어 주세요””센스쟁이”라고 극찬했다마지막으로 공연을 마치고 늦게 도착한 호란의 때문에 두 사람은 함께 고기를 따뜻하게, 호란은 즉석 우쿠렐레 연주로 “샹송”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호란도 이혼 경험이 있습니다
박영수 월 “소개팅은 태어나서 처음인데 이런 자리에서 자존감이 낮다는 걸 오늘 알았다” “상대방이 좋은지 알아보기 전에 벽을 두드리게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듣던 토니 정왈 과거는 잊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 같다.
아직 마음을 열지 않은 박영수와 첫 만남부터 호감을 표시한 토니정이 쌓아갈지 의문입니다.
듣던 토니 정왈 과거는 잊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 같다.
아직 마음을 열지 않은 박영수와 첫 만남부터 호감을 표시한 토니정이 쌓아갈지 의문입니다.
화제였던 박수영 딸 생애 첫 소개팅을 무사히 마쳤지만 현실의 벽에서 우왕좌왕하는 박영수의 모습이 깊은 공감과 화제를 모았던 이야기입니다.
소개팅 이후 박영수 월 “예상과 정반대의 남자가 나타나자 처음부터 자격을 느꼈다” “이혼녀”에 대한 사회적 시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다사’ 3회는 27일(수) 밤 11시에 방송합니다.
두 사람의 앞으로의 관계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