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 장동성 씨의 영상을 보고 오면 글의 이해가 더욱 쉬워집니다!
우리 신체 부위 중에서 정말 많은 곳이 신비롭고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특별한 점이 바로 눈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위 영상에서 말씀하신 행위예술가의 ‘눈을 오랫동안 바라보기’ 사례도 그렇고, 실험에서 상대방의 눈을 오랫동안 봤을 때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져~
굉장히 유명한 대사 중 하나지만 사실 눈이라는 신체 부위가 갖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누구의 눈을 바라봐도 신비로운 느낌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사람을 볼 때 상대방의 눈빛, 그리고 눈동자 색을 자세히 보는 경우가 많은데 눈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관상에서도 동태 눈빛을 가장 나쁜 눈으로 평가해 실제로 눈이 관상에서 정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군대에서도 동태 눈빛을 갖고 있거나 아주 거친 눈빛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아무래도 부정적인 색안경을 끼고 볼 수밖에 없고 실제로 폐급이었던 경우가 많다는 것은 군 집필자들이 크게 공감할 것이다.
관상은 과학이다.
최근 범죄자 실물사진이 공개되면서 댓글 중 주된 반응이 바로 ‘관상은 과학이다’라는 말이다.
사실 이는 상당히 후행적인 판단이며 100%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하는 데 있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관상에 있어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우 대부분 ‘눈’의 관상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만큼 눈은 상대방이 하고 있는 생각, 살아온 삶 등을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눈’이 갖는 중요성과 의미하지만 관상에 있어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우 대부분 ‘눈’의 관상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만큼 눈은 상대방이 하고 있는 생각, 살아온 삶 등을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눈’이 갖는 중요성과 의미해당 영상을 보면 오직 김영선 배우의 눈만 바라봤을 뿐인데 조세호 씨가 바로 눈물을 흘리는 걸 볼 수 있다.
그만큼 눈은 상대방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는 데 특화된 신체 부위다.
눈으로 상대방에게 ‘괜찮아, 잘하고 있어, 앞으로도 잘할 거야’라는 생각과 감정을 전한 배우 김영선, 그리고 그걸 신기하게 깨달은 조세호님을 보면서 눈이 가진 능력과 그 중요성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영상이다.
(김영선 배우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첨부하는 범죄와의 전쟁 중 김영선 배우의 명대사 장면) 김영선 배우가 상대방의 심리와 생각을 파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러한 노력을 이어가다 보면 ‘영감’이 발달하게 된다.
(영적 감각) 타로도 잘 보고 감정을 연기하는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일반인보다 저런 감각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실제로도 감이 굉장히 발달한 편인 것 같아. 눈빛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사람의 겉모습은 성형을 통해서 바꿀 수 있지만 성형도 바꿀 수 없는 부분이 바로”눈”이다.
이 눈빛은 정말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눈빛만 봐도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은 결코 허상이 아니다.
실제 제가 야망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나의 눈빛을 보고정말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지만, 인생이 복잡하고 힘들게 되자 내 눈빛은 내가 봐도 동태 눈 같았다.
그만큼 눈빛은 제가 살고 있는 환경이 어떤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인생에 접하고 있는지의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눈빛을 바꾸고 싶다면 일단 삶에 대한 마인드를 고치고 먹고 실제로도 그렇게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빛이 좋아질 것이다.
이것이 바로”눈빛 성형”방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