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맘톡에서 하는 쏘잉클래스에 다녀온 소수 10명 모집하는데 있어서 룰라 요가 수업도 빠져갔다왔어
갔더니 내가 제일 늦게 도착해서 블루랑 핑크 두가지 색이 있었는데 못 고르던 핑크색으로^^^딸이지만 블루하고 싶었는데…
이제 자를 필요도 없이 재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바느질에 연결하기만 하면 되는 것은 이 정도입니다.
이렇게 뒤집어서 어깨부분을 박아 주머니에 넣고 안에 스냅버튼과 바깥쪽 단추를 달면 완성~~~ 나는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테두리부분을 진핑크로 감았는데 수수한 조끼에 포인트가 되어있어서 너무 예뻤어
짜잔
만드는데 무스탕 털이 계속 빠져서 옷에 달라붙어서 난리였으면 한번 감으면 털이 안 빠진다고 하니까 손빨래 해봐야지.매번 산모교실에서 보험강의나 모유수유 강의만 듣고 문화생활을 하니 너무 즐거웠고 아이에게 입혀줄 수 있는 옷 만드는 시간이라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태어나면 입으실 수 있을까^^^^^^ 왠지 시기가 맞지 않아 사이즈가 작아서 못 입힐 것 같은 느낌의 서울맘톡 네이버 카페에서 산모교실을 신청할 수 있으니 시간이 여유로우신 분들은 꼭 해보세요.아무런 조건없이 강요없이 아동복을 즐겁게 만들어온 시간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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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맘톡톡: 네이버카페 [서울맘지역엄마들커뮤니티], 서울맘카페, 무료임신축하선물, 무료육아맘선물, 서울산모교실, 서울엄마m.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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