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집에 있어도 선풍기를 켜는 경우가 많은데요. 올해는 언제부턴가 더운 여름을 맞이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조금 무섭지만 그래도 주말 야외활동은 멈출 수 없습니다.
저번에 아는 분이랑 캠핑하면서 낚시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요. 근처 인천 배낚시 체험을 한번 가보자는 이야기로 인터넷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인천 바다낚시 국제 유선을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지인분들도 부담 없는 거리라고 해서 요즘은 시간만 있으면 시간적으로도 부담없이 이용하면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예약은 인터넷이나 전화로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평일 4만원, 주말 4만5천원, 그리고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나눠서 진행하고 있으니 원하시는 시간대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시면 일단 예약한 날짜에 오셔서 국제유선사무소에 들러 승선명단과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장갑, 봉석, 준비금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인천 배낚시 체험이 좋은 점은 낚시 장비 없이 몸만 가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주말에 나들이 겸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천 바다낚시 중 유일하게 가벼운 베이트릴과 낚싯대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처음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낚싯대 대여료는 1만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걸 구입하려면 몇 십만원은 넘기 때문에 취미가 아니라 가족들과 가끔 이용한다면 렌트를 추천합니다.
저희도 다 렌트했거든요.
먹이는 독수리와 생오징어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역시 구입해야 하고, 2명이서 한다면 1깨씩 구입하면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없고 몸만 가도 체험할 수 있어요. 지금과 같은 시즌에는 개인 지참으로 모자버프, 팔토시, 선글라스, 선크림 그리고 시원한 음료를 담을 수 있는 아이스박스 정도 가져오시면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준비하면 바로 배에 승선하면 좋을 텐데요. 제가 이용할 배는 국제 유선 해피호입니다.
74인승인데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57명만 탈 수 있도록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통로도 넓어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괜찮았어요. 자리는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 낚싯대를 꽂아두면 되므로 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조금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에 배는 정말 일찍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통로도 넓어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괜찮았어요. 자리는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 낚싯대를 꽂아두면 되므로 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조금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에 배는 정말 일찍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이들과 여성분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화장실도 남녀 구분되어 있어 이용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배 위에 올라가면 기본적으로 구명조끼를 착용하셔야 안전하게 인천 배낚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번에 갔을 때 애들한테 조끼가 커서 그런지 애들 있는 분들 보니까 집에서 쓰던 거 갖다 입히더라고요.휴게실이나 잠시 묵을 수 있는 장소도 있으므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 이용해 주십시오. 만약 흡연하실 거면 2층 야외 휴게실에서 이용해주세요.그리고 인천 바다낚시를 이용하면 선상에서는 선상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모가 요리 솜씨가 좋아서 그런지 아침에 배 위에서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하지만 사람이 많을 때는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만약 먹고 싶다면 배를 타고 바로 이모에게 먼저 주문해 두는 것도 빨리 먹을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낚시를 하다가 잡힌 물고기는 배 위에서는 한두 마리 정도는 무료로 회를 만들어 주니 배 위에서 신선한 회도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맛있거든요. 집에 갈 때는 많이 잡으면 포장해 가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저희 일행도 인천 배낚시를 이용하면 항상 선상라면은 기본적으로 먹을 정도로 정말 맛있거든요.목적지까지는 그날에 따라 다르겠지만 30~1시간 정도 거리까지 이동하거든요, 그동안 라면도 먹고 준비도 하는 시간으로 이용하고 있거든요.배 위에 타신 분들은 대부분 초보자이기 때문에 준비 방법이나 낚시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해피호에는 도와주실 직원분들이 주말에는 두 분이나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모르거나 줄이 얽히면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시면 어디서든 달려가서 해결해 주거든요. 제기에 갔을 때는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도와줬는데 사람이다 보니 사람마다 만족도가 다를 수 있으니 처음이라면 꼭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즐거운 인천 배낚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바다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일행들은 열심히 물고기를 건져내고 있었습니다, 어종은 광어, 우럭, 놀람, 장대, 숭어, 농어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데 대부분 숭어나 우럭이 가장 많이 잡혔습니다.
저 같은 초보자들은 어떤 어종이든 낚을 수 있는데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이런 체험선이 잘 맞는 것 같아요.사이즈도 다양합니다.
운이 좋으면 큰 것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소는 누에가라시 쪽이 씹기 쉬운 것 같네요. 물론 생오징어도 씹을 수 있지만 그날따라 다르거든요. 제가 갔을 때는 누렁이가 많이 잡았어요.중간에 국제 유선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떡볶이 간식을 주시는데요. 이모가 음식 솜씨가 좋아서 그런지 한 번 먹어보면 또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게 만들더라고요. 저는 항상 2잔은 기본이에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선상떡볶이 먹으러 해피호를 이용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다는 농담도 해달라고 제가 먹어봐도 정말 맛있었어요.그리고 어느 정도 잡으면 한두 마리는 꼭 회를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저희는 여럿이서 갔기 때문에 우럭, 놀람 먹을 만큼 잡아서 회를 만들어 주는 시간 안에 이모님께 부탁해서 배 위에서 먹어봤어요. 역시 회는 바다에서 먹으면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인천 바다낚시에서 직접 잡아먹는 신선한 회는 꼭 먹어봐야 해요.그리고 어느 정도 잡으면 한두 마리는 꼭 회를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저희는 여럿이서 갔기 때문에 우럭, 놀람 먹을 만큼 잡아서 회를 만들어 주는 시간 안에 이모님께 부탁해서 배 위에서 먹어봤어요. 역시 회는 바다에서 먹으면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인천 바다낚시에서 직접 잡아먹는 신선한 회는 꼭 먹어봐야 해요.그리고 어느 정도 잡으면 한두 마리는 꼭 회를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저희는 여럿이서 갔기 때문에 우럭, 놀람 먹을 만큼 잡아서 회를 만들어 주는 시간 안에 이모님께 부탁해서 배 위에서 먹어봤어요. 역시 회는 바다에서 먹으면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인천 바다낚시에서 직접 잡아먹는 신선한 회는 꼭 먹어봐야 해요.이렇게 지인분들과 잡은 우럭을 모아봤습니다.
잡힐 때는 더 잡히겠지만 이 정도면 인천 배낚시 체험선을 이용하면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아침식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번에는 보락만 잡았는데 이번에는 성공한 것 같아요. 참고로 매번 이렇게 잘 잡는 건 아니에요. 날씨의 물때 등으로 인해 1마리도 빠지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해피호는 포인트를 잘 잡아주는 선장이 있어서 초보자도 1마리 정도는 잡을 수 있도록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꽝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즐거운 바다 뱃놀이도 하면서 운이 좋으면 횟집에서 먹을 수 있는 자연산 회도 드셔보시길 권하면서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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