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수술 당일~3일차 후기(편도사진 주의)

편도수술 당일~3일차 후기(편도사진 주의)

편도수술 D-1 수술을 결심한다.

나와 남편은 제거해야할 편도염과 편도결석쉐키,,시… m.blog.naver.com

편도수술 결심이야기 D-day 수술당일(1일차) 난이도 : ●●●●

이건 항생제+기침 약인데, 이렇게 무서운 놈인가 하면(주관적)공복에 맞으니까 갑자기 토할 것 같고 그런 세상처럼 맴돌며 식은 땀 뻘뻘 다행히 5분, 웅크리고 수술실에 가서 왜 이렇게 혼자로 민감한 거야.남편을 립 크림을 바르고 들어간다고 하면 의사한테 욕먹는 거야 wwwwww남편을 죽일 생각이었는지 wwwwww아, 나도 인터넷에서 보고 립밤을 바르도록 하는 말이지만.슈(호흡 기구)?그런 것을 끼얹지 않으면 안 되니까 기름이 있으면 안 된대요.잘 듣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남편도 수술해서 매우 투덜거린다.

눈에서 굉장히상 해수욕을.슬퍼서 정말……이런 때문에 보험을 걸라고 말한 거 같아. 하지만 나도 립밤 발랐는데 너는 정말 많이 발랐기 때문에 다 도비니의 책임이야.너무 많은 휴식을 받고 장수할 것 같다.

이런 고통으로 무너지지 않도록이다.

수술실에 들어서는 마취 담당 선생님이 긴장을 풀어 주겠다고.푸념을 말하는데 ww팔에 조금 통증이 느껴져서(약을 넣고 느낌)대답이 너무 시끄럽게 되고 레드산 기절 wwwwww그리고 잠시 후 미친 듯 일으키니까… 그렇긴.무엇일까, 수술 아직 안 들어옸나?하는데 모두 끝났다고 w wwwwww버튼을 닫게 해도 손에 힘이 안 들어요?간호사 선생님이 버튼을 모두 닫아 주고, 여러 사람이 뭔가 말을 걸어도 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수술실에서 목소리를 잃었습니다 wwwwww겨우 나온 소리가 뭐야.하루 3갑씩 10년 피운 사람들 정도의 목소리.나의 편도 하고 목소리도 주신 건가요?

아, 그리고 정신없이 등을 맞는 내가 있다.

(등을 맞아야 한다.

) 마취가스를 빼야 한다고? 폐렴 방지? 그런 거 들었는데 이것도 역시 제대로 듣지 못했어…등을 맞으면 기침도 무섭지만 목도 같이 빠질것 같아

와 배고파서 목이 말라서 디저트가 되겠는데요?전날 밤 10시부터 계속 배고픔…

공복에 무통하면 울렁거려서 무통 잠시 끊었는데..이러다가는 빨리 아플 것 같아서 다시 연결해^^

얼음 가글 자주 하는 것 중요 수술을 하고 나서 옆자리 분이 퇴원하셔서 남편이 이사 왔는데 (배려를 많이 받았다) 퓨 둘이 줄을 서서 아픈 사람, 정말 둘이서 말 한마디 없이 누워서 TV만 봤다.

남편 목소리는 괜찮은데 주는 너무 할아버지 목소리…이것도 환자에 따라 깨알같이 나는 공부하니까 책도 잘 챙겨갔고 남편은 웹툰 긴 거 찾았다는데 다 읽겠다고 당당한 포부에 차 있었는데…우리는 진심 하나도 못해

수술직후에 그래도 살만했는지 그때 그는 런지도 하고 스쿼트도 하고 있었어. 그리고…이하 생략..

부어있긴 했지만 심하진 않았지만 점점 도라에몽이 되는 내 팔

애미애비 없이도 잘 지내고 있다는 위셰키TT저녁에 찍은 편도 상태 이때는 곱셈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수술하면서 난리를 쳤는지 턱에 영광의 상처도 생기고 입술도 꽉 차서 수술하고 약을 받았는데 뭔가 피부가 예뻐 보여서 찍어봤는데 남편 말로는 약의 힘이래. wwwww(아오이 도비..내가 너의 정말 팬이다.

.)대망의 한끼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둘다 아픈데 참고 다 먹었네.. 편도는 연두부 같아. 연두부체고야.연두부 10개 드세요그러던 중 우리가 정말 살이 쪄서 다행인지 편의점 털기에 갔다왔는데 편도수술에 필수적인 엑설런트도 사고 돌얼음도 사고 메로나에 카스테라에 오만가지 다 샀다(전날 투게더는 벌써 사갔다^^ww)진짜 패기 넘치는 퓨네.수술 당일날 빵도 먹었네. 그래도 맛있게 다 먹었다는게 함정…수술전에 좀 아파서 입술 포진?도 생겼는데 이것도 갑자기 통증이 심해서 같이 고생했어..옙피달이 병문안 올 때 요구르트로 가득 찬 쿼터를 가져와서 이 노인 맛있게 먹었네. 지틱,오천,꼬마오..보호자외 방문불가로 밖에서 겨우 만나고 온다.

.멍도 심해지고 부기도 점점 심해지고 팔 통증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

목도 아픈데 팔까지 아프고 혈관이 튼튼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멍도 심해지고 부기도 점점 심해지고 팔 통증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

목도 아픈데 팔까지 아프고 혈관이 튼튼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D+12일차 난이도 : ●●●●○우리 신기하게도 다음날까지는 밥도 잘먹었어^^그런데 이 불안한 감정은 뭐야. 왜 점점 아파지는 것 같지?둘 다 아주 잘 먹고 살이 찌지 않을까 했는데 남편은 정말 1킬로그램을 얻었다 wwwww 나는 재지 않아… 둘다 변비도 득템 3박4일동안 화장실 한번도 못가 맨날 같은 식단인데 이것도 맛있으면 잘먹는다 간장 맛집이네.진짜 죽(dieX) 간장이 80%야.둘째 날 곱셈은 이 정도.조금 쌓이기 시작한 것 같은데 우리가 잘 먹고 고르게? 쌓이게나는 같이 몸이 나른해서 쇼핑이고 뭐고 관심이 하나도 없었어.. 그런데 그 와중에 나라는 서래기.. 이거 삼(왼쪽) 아픈거야.. 명불허전이지만..카키가 조금 톤다운된 민트 느낌으로 더 사고 싶었는데 전에 실제로 입어보니까 제 얼굴 톤에 둥둥 떠는 느낌이라 슬퍼도 아이보리로.남편이 쫀득쫀득한 롤 먹고 싶다고 혼자 가서 사왔구나.물과 함께 넣어 먹다지금 보면 토할 것 같은 죽… 앞으로 10일 더 먹어야 하는 건 실화인가요?남편과 합의했다.

2주 지나면 육회랑 플라닥 시켜먹자고.. 수술후 한달동안 금연입니다^^ 캬캬 청소년 사이로 돌아가자오후에 다시 찍은 편도 사진. 오전보다 조금 더 쌓였어? 네 느낌 날이 갈수록 무럭무럭 자라는 느낌이랄까. 아, 나 계속.빨리 떨어지자 얘들아맨손으로 3박4일동안 왼팔이 아니라, 아니, 안쓰고 살았다…아, 불편하다…wwwwwwww 루루는 아주 건강하다고 받은 사진 뒤에 호마졸키넴 ww 시강wwwwwwww 루루는 아주 건강하다고 받은 사진 뒤에 호마졸키넴 ww 시강D+23일차 난이도 : ●●●●●저 이거 못 먹었어요. 왜냐하면 궁극의 고통이 시작됐거든요.죽을 1/3 먹고 gg으로 연두부 반 정도 먹고 반납… 진짜 아침이 너무 매워.전날보다 조금 더 가지런한 곱셈 뭔가 변태인 것 같아 항상 플러시하고 사진을 찍는데 재미있을지도 모르지만 관심이 전혀 없는 남편을 보면 어떻게 보면 여러모로 대단해…남편과 제가 정말 극강의 고통을 겪고 있어서 며칠 더 입원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편도수술은 오래 입원할 수 없다고 (법으로 지정-포괄수가제) 너무 아프면 재입원할 수밖에 없다고 해서 며칠 더 입원하려던 것을 주워 퇴원.검사비 제외하고 60얼마야? 나온 것처럼 (코브레이터 시술)얘 픽업해서 다시 병원 갔다 오는 길 우리 다 갈게.오늘도 루루 병원비가 많이 나와.그래도 아프지않으면 돼엄마가 힘들게 끓인 죽. 각각 4통씩 총 8통 만들어주시는…^^wwwww 진짜 빅핸즈잖아요…? 어머나 우리 죽을 먹다가 푹신푹신해졌어.그래도 코마오이 역시 엄세권에 살고 있다는 것…소반호반(소고기반호박반)저녁 약은 5알인데… 먹으면 울렁울렁해서 토할 것 같다……………………….하고 진심 이런 것이 입덧인가? 자꾸 울컥해서 뭔가 입에 고기를 넣고 싶어. 제발 도와주세요 ㅎㅎㅎ 아오저녁 약은 5알인데… 먹으면 울렁울렁해서 토할 것 같다……………………….하고 진심 이런 것이 입덧인가? 자꾸 울컥해서 뭔가 입에 고기를 넣고 싶어. 제발 도와주세요 ㅎㅎㅎ 아오편도수술 4~7일째 일기(편도사진주의) D+3 어제보다는 덜 아프지만 약으로 연명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약이 을매나 독헌 m.blog.naver.com수술을 앞둔 분들의 리얼 리뷰를 더 보러 커먼과 간접적으로 편도까지 열었는데 공감은 눌러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