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달려봅시다

어느덧 4월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 밀린 일기를 쓰듯 블로그 쓰는것도 벌써 몇개월째네요..^^그래도 수고를 들여 업로드하고 코멘트 달지 않으면 기억에서 금방 휘발되니까 귀찮더라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3/1

키키스미스 전에 다녀왔어요. 가장 흥미로웠던 작품은 두 번째인데 작가는 하늘과 땅을 잇는 이미지라고 했는데 저는 초승달-아르테미스를 연상시켰습니다.

아마 이것도 의도한 것이겠지요… 다른 친구들은 위아래를 구분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 부분도 흥미로운 접근점이었습니다.

전시회명과 같은 작품명 ‘자유낙하’. 웅크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말 그대로 자유낙는 것 같기도 하다.

전시회명과 같은 작품명 ‘자유낙하’. 웅크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말 그대로 자유낙는 것 같기도 하다.

점심!
냉면이 너무 매웠어…

점심!
냉면이 너무 매웠어…

그래피티니팅? 맞나요?은방울꽃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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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루와 원컷..개강일서포터즈 위촉장도 받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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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동기 MT기획…다시는 하고싶은 경험이 아니네요..3/4MT 후유증으로 하루종일 골머리를 앓았어요 3/5고양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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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룸메이트가 초콜릿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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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과동생?이랑 떡볶이 먹었어요.저녁에는 고등학교 동창들과 수제버거그리고 그날 산 신입생키트인형..^^를 친구들에게 자랑했어~!
3/8멘티에게 닥터로빈으로 밥 사줄게. (부자같아)여성의날을 맞아 여성해방타투와 함께 셀카…^^학내 동아리에서 상영하는 ‘썸머 필름을 타고’ 보러 갔다!
상슬, F=ma, 소금물과 함께 양꼬치..^^ 사실 하이라이트는 콘후라이였는데 그 사진이 없네.길을 건너는 천재 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중간에 당황했는지 망설여 걱정했다…다행히 잽싸게 길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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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개강총회~3/10수업끝나고 산수루랑 밥먹고 서포터즈감 3/11짝지어 후배들과 밥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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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EBS 방문~~~ 무슨 일로 방문하셨는지는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3월 13일과 동기와 후배 셋이서 곱창집에 가서 칵테일을 마시고 노래방에 갔다… 쓰다보니 꽤 열심히 놀았어. 3/14전날 후배와 밥을 먹는다…굿.소금물 생일을 맞아 생.개를 맞춘다.

.이날 예상외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고생했던 기억이?있네요 3/15룸메이트와 만찬을 즐기는 3/16쓸데없이 분위기있는 도시락..^^3/17학식 먹고 허겁지겁 서포터즈…동아리 친구들과 밥먹고 카페에서 수다떨고 집에간다아헤어헤어보글찜욕탕 3/18옆동네 도서관에 가서 밥 먹어볼래…^^ 가성비가 좋으니까 다음부터는 여기로 갈거야.기숙사 층별 회식..^_^ 3/193/20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들과 누들김밥으로 밥을 먹고 수다를 떨고기숙사에 가서 룸메이트와 빨간 막대를 시켜먹는다국제주류박람회도 신청했다^^~~ 국제도서전도 신청하고 싶었지만 시험기간이라 못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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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얘 오우 minus냐랑 같이한 저녁식사..^^ 우리 조만간 또 만나요~그리고 아직 잘 붙어있는 포스트잇 (2월 포스팅 참조)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까치집 하이. 묘하게 통통한 느낌이 들어서 한 컷…수업시간에 약 10분 안에 독서실습. 현장에서 수서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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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않고 거친 정글 속으로 뛰어든 건 나니까 I’mokay,, 자기 세뇌하자고 불러봤어요.마자씨와 간담회 가기전에 저녁식사.. 맛있었어요.다음에 또 가려고 합니다.

3/23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폭식으로 풀어보려고 떡볶이를 시킨 흔적.. 물론 혼자 다 먹은건 아니고 3번에 걸쳐서 먹었어요~ 음 먹고 나서는 모노노케히메를 봤는데 이 후기는 다음에 쓰겠습니다.

3/25알바 밥.또 마자씨랑..^^ 여기 너무 맛있었어요.아마데우스 연극을 보여주신… 근데 정말 완벽하고 아름다운 연극, 젠더 프리캐스팅으로 차지연 배우가 살리에리를 맡았는데 연기에 먹힐 것 같았다… 몰입도가 대단해서 다음날 바로 다시 예약했다.

3/26알바밥2남산풍경 3/27도서관투어를 하고 보조배터리와 미니캐리어 파우치를 얻는다.

.다소 소소한 점심..이것을 먹고, 또 먹는다.

동아리 첫날무리하게 일정을 늘린 덕분에 일이 하나 더 늘었는데, 뭐 그래도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을까요…?^_TT뒤풀이로 샹궈 먹으러 가다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후배와 새로 생긴 식당 감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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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후배랑 수다 떨다가 참새 문단속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충동적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모종의 이유로 아주 편한 의자에 앉아서 보게 되었다.

1인당 2만원의 가치…3/29사진은 왜 그래요?(모르겠어요) 아무튼 멘티랑 찜닭사진은 왜 그래요?(모르겠어요) 아무튼 멘티랑 찜닭꺄악!
후배들이 보답하기 위해 카레를 사줬다… 정말 맛있었다.

특히 치즈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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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샐러드(made by F=ma)와 닭가슴살을 먹는 다이어터를 닮은 인생..동쪽에서 돗자리 하나 빌려왔어요~ for 다음날 한강피크닉 3/31철? 가족들이랑 피크닉 갔어요. 전날 딸기를 하트 모양으로 잘라 오렌지 속을 파고 ‘아, 난 현모양처가 될 수 없구나…’^^ ‘생각했어요’ 3년 전 w와 함께 벚꽃과 보름달을 본 것을 봄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가족과 함께한 한강 피크닉도 나중에 꺼내볼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_^4월도 슬슬 끝나가고 있으니까 조만간 4월 기록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3월과 4월에 함께하지 못했던 친구들도 5월에는 같이 지내요~!